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대신증권 “파라다이스, 실적 기대 이하… 목표가↓”

대신증권은 7일 파라다이스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에 못 미쳤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8,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김윤진 연구원은 “올해 2분기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중국 규제 문제 등으로 카지노와 호텔 모두 매출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파라다이스의 2분기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7% 감소한 1,430억원, 영업이익은 55% 감소한 132억원이다.

김 연구원은 “최근 실적은 부진하지만, 최악을 지난 것으로 판단한다”며 “3분기 실적은 2분기보다 회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3분기 매출액을 작년 같은 기간보다 17% 감소한 1,459억원으로, 영업이익을 37% 줄어든 170억원으로 각각 예상했다.

그는 “메르스와 중국 규제 영향이 3분기까지 불가피하지만, 큰 그림에선 7월이 저점이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