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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포트폴리오] 교보증권 '교보파워전환형펀드'

[이상품 어때요?] 브릭스 상황따라 주식·채권 갈아타기 가능


교보증권 '교보파워전환형펀드' [웰빙포트폴리오/이상품 어때요?] 브릭스 상황따라 주식·채권 갈아타기 가능 유병온 기자 rocinante@sed.co.kr 교보증권의 '교보파워전환형펀드'는 최근 변동성이 커진 브릭스(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국가에 좀 더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펀드는 각각의 리스크에 따라 방향성이 다른 브릭스 국가들의 경제상황과 세계 경제환경의 변화에 맞춰 각국에 투자할 수 있는 개별 국가 펀드와 브릭스 펀드, 그리고 증시의 급격한 변동을 피할 수 있는 국내 채권형 펀드 등으로 자유롭게 갈아탈 수 있는 엄브렐러펀드다. 엄브렐러 펀드란 성격이 다른 여러 개의 하위 펀드들 사이에 전환이 자유로운 투자상품이다. 교보파워 전환형 투자 신탁도 투자자의 판단에 맞춰 브릭스 각국의 시장 상황에 맞는 투자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브릭스 각국에 투자하는 각각의 펀드에 투자자가 원하는 비율만큼 분산 투자할 수도 있고, 이들 국가의 전체적인 시황이 좋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투자금 모두를 국내 채권형 펀드로 전환, 주식 변동성을 피할 수도 있다. 또 펀드에 처음 투자하는 투자자는 본인의 판단에 따라 브릭스 각국에 대한 투자비율을 조정하는 것이 어려운 만큼 브릭스 펀드 전체에 분산 투자하는 브릭스 펀드도 엄브렐러 펀드이 하위펀드로 구성돼 있다. 최초로 투자한 하위펀드에서 다른 펀드로의 전환은 60일 이전에는 할 수 없으며 연간 12회에 한해 별도의 수수료 없이 전환 가능하다. 백방원 교보증권 금융상품기획팀 팀장은 "펀드 활성화로 자신의 판단에 따라 적극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자 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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