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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에 국가 정보보호 시스템 수출
입력2012-12-09 16:37:58
수정
2012.12.09 16:37:58
양철민 기자
KISA·KT, 200억 규모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KT와 공동으로 르완다 정부로부터 200억원 규모의 국가 정보 구축 프로젝트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르완다 국가 차원의 정보보호 체계 구축을 위한 자문과 센터 구축, 이에 따른 운영지원ㆍ유지보수ㆍ교육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KISA는 르완다 핵심인력 교육훈련과 운영지원 서비스 등을, KT는 센터 구축을 위한 설계 컨설팅 및 유지보수, 운영 총괄 등의 역할을 각각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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