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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브랜드 컴퍼니] 아모레퍼시픽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이펙터'

'세포 화이트닝'으로 더 맑고 깨끗하게


아모레퍼시픽의 '헤라'는 지난 1995년 시장에 나온 이후 15년간 국내 화장품 시장을 주도해왔다. 이는 아름다운 피부의 열쇠를 피부 속 '세포'에 두고 일찍이 세포 과학에 집중하면서 피부가 원하는 최적의 솔루션 개발에 주력한 덕분이다. 1990년대 초반 대한민국 최초로 미백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소는 오랜 세월에 걸친 세포과학을 근간으로 화이트닝에 대해 연구해왔다. 이 과정에서 멜라닌 케어 뿐 아니라 빛의 통로가 되는 세포의 균일한 배열이 투명한 피부 회복에 큰 관계가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그 결과 나온 것이 '화이트 프로그램' 라인. 이 라인의 대표 제품인 '화이트 프로그램 이펙터 '는 피부를 밝게 만드는 동시에 세포 배열을 고르게 해 피부를 맑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는 투명 미백 에센스다. 피부 속 조명을 켠 것 같은 환하고 투명한 피부를 만들어준다는 의미의 '조명 에센스'라는 닉네임으로 더 유명세를 타고 있다. 특히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이펙터'의 성공은 점점 칙칙해지는 피부 빛으로 고민하고 있는 20대 중후반, 30대 초반 여성들의 감성을 건드렸다는 점에 있다. 화이트 프로그램 이펙터는 출시 6주 만에 무려 8만 여 개가 판매되는등 인기몰이 중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기존 화이트닝을 넘어 혁신적인 세포 화이트닝을 실현하는 '루미화이트™(Lumiwhite™) 성분은 표피 세포 및 콜라겐을 균일하게 배열함으로써 빛의 통로를 열어준다"며 "이 때문에 피부 속 본연의 빛이 배어 나와 여성들이 꿈꾸는 빛나는 피부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인기비결"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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