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에 백융기 연세대 교수 최수문기자 chsm@sed.co.kr 관련기사 꼬마선충 노화조절 '다우몬' 발견 [인터뷰] "소나무 '재선충병' 완전치료 가능" 서울경제신문과 한국과학재단은 3일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8월 수상자로 백융기(52)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교수를 선정했다. 백 교수는 생체 내 노화조절 물질인 ‘다우몬’을 세계 최초로 발견, 생화학적 특성을 규명함으로써 노화 억제 및 비만 치료, 농작물 해충박멸제 개발 가능성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백 교수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상장ㆍ상패가 수여된다. 입력시간 : 2005/08/0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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