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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내가 제일 잘나가"


한국가스공사가 하반기 이후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우선주와 투자회사 등을 제외한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0개 종목 중 7월부터 이달 20일까지 주가 상승률이 가장 큰 종목은 72.59% 뛴 한국가스공사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아모레G(43.64%), LG디스플레이(37.24%), LG유플러스(33.39%), 삼성카드(29.31%), 영풍(28.88%) 등도 20% 이상 뛰며 뒤를 이었다.

또 미국의 3차 양적완화(QE3)로 코스피지수가 2,000선을 회복한 데 힘입어 유가증권시장 전체 상장사(735개사) 중 44개의 종목이 사상최고가를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종목별로는 LG생활건강(23위), 현대글로비스(30위), 현대위아(54위), 아모레G(64위), GS리테일(92위) 등이 올해 최고가를 경신한 시가총액 상위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로는 화학 13종목, 음식료품 6종목, 유통업 5종목, 운수장비 4종목, 전기전자 3종목, 서비스업 3종목이 사상최고가를 갈아치웠다.

한편 지난 7월부터 유가증권시장에서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532개사(72.38%), 보합11개사(1.50%), 하락192개사(26.13%)로 집계됐다./구경우 기자 bluesquar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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