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S·ELB가 1차 평가일에 조기 상환되면 해당 상품을 판매한 개인자산관리(PB) 담당자의 영업실적 평가에 가산점을 준다.
평가 대상은 공모와 사모를 포함한 조기상환 기회가 부여된 모든 종목형 ELS·ELB이며, 고객이 직접 선택해 가입하는 온라인전용 상품은 제외된다.
삼성증권은 ELS·ELB의 경우 조기상환이 수익 추구뿐 아니라 위험도 관리 차원에서도 중요한 만큼 이번 제도 도입으로 고객중심 영업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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