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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는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5박 6일간 캄보디아 프놈펜과 깜폿지역에서 우물파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사내 우수봉사자로 선발된 25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우물파기와 마을 길을 보수하는 활동을 했다. 또 현지 학교를 찾아 미술수업 지원을 통한 재능기부활동과 급식지원, 페인트 작업 등 활동도 했다. 임직원들이 기부한 1,100여 벌의 옷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코웨이는 2006년부터 9년간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캄보디아 우물파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지 주민들의 식수난 해결과 수질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까지 총 917공의 우물을 설치했으며 2015년까지 1,000공의 우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캄보디아 봉사활동은 물과 공기를 다루는 코웨이의 책임감을 해외로까지 넓혔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코웨이만이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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