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해 3분기 처음으로 애플을 제쳤지만 3개월 만에 1위 자리를 내주게 됐습니다.
시장조사업체인 칸타르는 애플이 지난 4분기에 아이폰 3,700만대를 판매해 같은 기간 3,000만대를 판매한 삼성전자를 앞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아이폰의 시장점유율은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2배 증가한 44.9%를 기록했습니다. /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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