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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명동에 ‘올레 서비스드센터’ 개설

KT가 1인 기업 등 중소 사업자들을 위한 사무공간 ‘올레 서비스드 오피스’를 명동에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올레 서비스드 오피스 명동센터’는 2010년 성남센터와 지난 6월의 목동센터에 이어 세번째다. 화상회의시스템과 IT인프라뿐만 아니라 사무용가구ㆍ기기 등도 갖춰져있다. IT 관련 창업기업 및 소규모 외국기업가들의 입주가 용이하도록 45실 모두를 1~5인용 정도의 소규모 사무공간으로 구성했으며 외국기업 편의성을 감안, 호텔ㆍ렌터카 연계 서비스와 국내 조기정착을 위한 제반적인 지원도 추진할 예정이다. KT는 10월 31일까지 신청자들에 한해 10일간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문의전화 1577-6135와 인터넷사이트(sevicedoffice.kt.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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