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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NTT콤웨어와 기술제휴
입력2001-02-01 00:00:00
수정
2001.02.01 00:00:00
日 NTT콤웨어와 기술제휴
엔터프라이즈 미들웨어 전문기업인 티맥스소프트(대표 박희순)가 일본의 NTT콤웨어(대표 마쯔오유지)와 기술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계약은 티맥스소프트의 일본법인인 티맥스소프트 제팬과 NTT콤웨어 시스템본부 간에 체결되었는데 양측은 티맥스소프트의 신제품을 중심으로 제품평가 및 기술세미나 개최, 품질관리 방법연구, 시스템통합 프로젝트 기술지원 등의 분야에서 우선 협력하며 시장개척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티맥스소프트가 일본에서 판매할 제품은 고속 TP모니터인 '티맥스(Tmax)', 웹서버인 '웹투비(WebtoB)', 그리고 고성능 웹애플리케이션서버인 '제우스(JEUS)'등이다.
NTT콤웨어는 97년에 NTT그룹이 100% 출자한 회사로 자본금 200억엔, 자산 5,000억엔, 연매출 4,600억엔, 그리고 종업원수가 9,200명에 달하는 거대 기업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시스템 통합, 시스템 관리, 시스템 컨설팅 등이 주요업무다.
조충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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