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닝터치R]나노신소재, 높은 성장성불구 매우 저평가-하이투자증권

나노신소재가 높은 성장성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크게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이투자증권은 18일 나노신소재의 주가를 3만원으로 설정하고 커버리지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나노신소재는 전날 1만8,7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나노신소재는 지난해 4분기를 저점으로 올 2분기부터 두자릿수 이상의 실적개선이 전망됐다.

올해 매출액은 로터리 타겟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84.9% 성장한 507억원,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25% 늘어난 127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높은 소비전력과 고해상도의 산화물 LCD 수요가 늘어 이와 관련한 매출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관측됐다.

내년 매출액은 올해보다 30% 성장한 660억원, 영업이익은 18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송은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높은 성장에도 불구하고 현재 주가는 PER13배 수준이어서 매우 저평가된 상태”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