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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는 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 동안 경기도 안성소재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제15회 어린이 철강캠프’를 실시했다.
어린이 철강캠프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과 철강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철강 소재의 우수성과 철강산업의 중요성 등을 알리고 있다.
올해는 철강업계 임직원 자녀 등 초등학교 4∼5학년 160여명이 참석해 철강 사이언스 매직쇼, 철강 어린이 생활경제, 철강신문 만들기, 철강벨을 울려라 등의 프로그램에서 철강에 관한 기초지식을 배우게 된다. 이번 캠프에는 심폐소생술 교육 및 화재시 대피 훈련 등 안전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등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도 함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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