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 해운대지역 초고층 주택 속속 등장

고려산업개발은 우동에 주거복합단지 개념으로 66~84평형 「현대다이너스티21」아파트 378가구를 3월에 분양한다. 「현대다이너스티 21」은 부산지역 최초의 철골조 아파트로 4개동 29~37층 규모로 분양가는 평당 700만원선이다.롯데건설도 다음달 초 해운대구 중동 달맞이고개 입구에 32층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인 「롯데캐슬비치」를 선보인다. 62~65평형에 총 204실로 분양가는 평당 550만원이다. 지난해 4월 「카멜리아오뜨」오피스텔을 선보였던 현대산업개발도 후속사업으로 수영만 매립지에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혼재된 초고층 고급주택을 건립할 계획이다. 분양은 올 하반 로 예정돼 있다. 현대건설도 해운대 지역에서 고급형 아파트인 「하이페리온」을 건립하기 위한 부지를 물색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처럼 해운대 일대에 초고층 아파트·오피스텔 건립이 집중되는 이유는 이 일대가 관광특구인데다 조망권이 뛰어나 주거단지로 좋은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종배기자LJB@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