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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련 "李금감위원장과 농성현장서 협상용의"

총파업을 하루앞둔 금융노련은 28일 낮 농성중인 명동성당에서 대표자회의를 갖고 "李憲宰 금융감독위원장과 간사은행인 제일은행 柳時烈행장이 명동성당으로 직접 온다면 막판 협상에 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秋園曙 금융노련 위원장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1시간30여분동안 9개 은행노조위원장이 참석한 회의에서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밝히고 "李금감위원장이 농성현장에서 이행각서의 인력조정 부분 등 현안에 대해 교섭하는 노력을 보인다면 금융노련도 대화에 성실히 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노련측은 李위원장이 온다고 해서 파업이 유보되는 것은 아니라며 파업계획이 여전히 유효함을 강조했으며 협상시 노조측이 내놓을 구체적인 타협안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일*간*스*포*츠 연중 무/료/시/사/회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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