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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프트차이나 설립

㈜한글과컴퓨터(대표 전하진·田夏鎭)는 중국에 현지 법인인 「한소프트차이나」를 27일 설립한다.자본금 5억원으로 출범하는 이 회사 이름은 한소프트차이나로 정해졌으며, 대표이사는 정지준(鄭址俊)씨가 맡는다. 이 회사는 한컴, 한소프트네트, 한컴리눅스, 하늘사랑 등 계열사를 비롯한 국내 벤처기업의 중국진출을 돕게된다. 한소프트차이나와 한컴리눅스는 오는 29일까지 북경에서 열리는「컴덱스차이나 2000」에 공동으로 참가, 리눅스용 및 윈도용 「문걸」(文杰)을 함께 선보인다. 문걸은 세계 최초의 리눅스용 중문 워드 프로세서로 중국내 주요 리눅스 배포판에 설치할 수 있다. 한소프트차이나는 문걸 판매를 포함한 중국 현지 소프트웨어 사업, 웹스테이션 사업, ISP(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과의 제휴를 통한 IT(정보기술)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 침이다. 정민정기자JMINJ@SED.CO.KR 입력시간 2000/04/2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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