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최병렬의원 "통일대비 개헌추진"

경선출마 회견최병렬 한나라당 의원은 5일 통일시대에 대비, 4년 중임제 또는 내각제 개헌을 공론화할 것을 제안했다. 최 의원은 또 한나라당이 중심이 되는 보수 대연합을 구축, 자신이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면 남측 보수세력 대표로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만나 남북관계를 재정립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대선후보경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대선과 총선ㆍ지방선거로 해마다 선거를 치르는 데 따른 낭비적 요소를 없애고 통일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권력구조 개편을 포함한 개헌을 논의하겠다"며 "4년 중임제든 내각제든 모두 논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홍길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