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는 상품권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고객들이 보다 손쉽고 편리하게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전국 주요 요충지에 판매망과 제휴처를 더욱 확충하고 있다. 이는 ‘오일뱅크’란 브랜드에 걸맞게 주유 상품권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주유 상품권이 단지 주유를 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사용처에서 여러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도록 사용범위를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게 현대오일뱅크의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주유 상품권은 이제 범용 상품권으로 사용되고 있다”며 “다른 상품권에 비해 주유를 비롯해 쇼핑, 외식 등 사용처가 매우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현대오일뱅크 상품권은 전국 2,200여개 주유ㆍ충전소와 현대홈쇼핑, 그랜드, 갤러리아, 세이브존, 동서, 뉴코아, GS스퀘어, 애경, 대우백화점, 바우하우스등 전국 유명백화점에서 현금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롯데슈퍼, 그랜드마트, 킴스클럽 등 할인점 뿐만 아니라 현대호텔, 제주그랜드호텔, 현대드림투어등 여행업계, 외식업체인 아웃백스테이크등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이 현금처럼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상품권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주유ㆍ충전소 뿐만 아니라 대형 유통업체 및 호텔, 여행업체와 제휴를 맺어 고객들이 상품권을 현금처럼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만족도를 더욱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대오일뱅크는 향후 사용처를 지속적으로 개발, 고객들의 편리를 더욱 도모할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 상품권을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서울 본사와 인터넷(www.oilbankcard.com) 및 전국 각 지역본부와 직영주유소 114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 전국의 현대백화점(10곳)과 그랜드 백화점(7곳), 그랜드백화점(7곳), 직영주유소(114곳), 코슨(위탁판매처), 전북지역 우체국에서도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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