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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14.5% 급락

현대상선이 13일 증권선물위원회의 제재 및 검찰고발이 악재로 작용해 급락했다. 현대상선은 이날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가 낙폭을 만회하며 결국 190원(14.50%) 떨어진 1,120원으로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전일 증선위가 대북송금 문제와 관련해 회계감리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현대상선에 유가증권 발행제한 6개월, 감사인지정 2년등의 제재와 검찰고발 조치 등을 취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증권거래소는 현대상선에 대해 증선위 감리결과 조치에 따른 시황급변 예상된다며 전일 거래를 중단시켰었다. <김상용기자 kim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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