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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애질런트, 매달 과학교실 열어

"소외된 아이들에 탐구정신을"매달 일요일 오후 여의도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www.agilent.co.kr)의 식당은 과학탐구교실로 변한다. 이 회사 사원들로 구성된 에질런트 봉사단(회장 김승모)이 인근 보육원 아이들과 과학탐구 상자를 만들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까닭이다.(사진) 에질런트 봉사단은 지난해 7월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소재한 SOS어린이 마을 아이들과 인연을 맺은 후 꾸준히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회사 윤승기 사장은 "금전이나 몸으로 봉사하는 활동과 더불어 기술기업으로서 애질런트가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일들을 찾기 위해 과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아직은 적은 규모지만 소외된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해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애질런트는 1999년 11월 휴렛팩커드사에서 독립 분사한 통신, 전자, 생명과학 분야의 첨단 기술 기업이다. 최석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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