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빈 왕립승마학교와 삼성전자 협력 체결

(서울=연합뉴스) 맹찬형 기자 = 삼성전자는 5일 세계 최고 권위의 오스트리아 `빈 왕립승마학교(Vienna Spanish Riding School)'와 공식 협력관계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16세기 합스부르크 왕가가 설립한 빈 왕립승마학교는 오스트리아 빈 호프부르크궁전 내에 있는 세계 유일의 종마 교육 기관이다. 430년 동안 고전적인 고등 승마기술을 전수해왔다. 특히 연간 35만 명이 관람하는 리피차너(Lipizzaner) 백마는 최고의 명물로 꼽힌다. 삼성전자는 지난 1998년부터 10여 년간 삼성슈퍼리그(SSL) 등 국제승마대회를 후원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왕립승마학교 수석기수 에른스트 바힝에르와 최고의 명마인 N.파스티메의 명예 후원사로도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공연장 안팎에 LCD, PDP TV와 모니터 월(wall) 등을 곳곳에 설치해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노출할 수 있게 됐고, 명예후원을 하게된 수석기수와 명마를 활용한 홍보도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