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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금고 업계 첫 콜센터 구축

해동금고 업계 첫 콜센터 구축 해동금고가 신용금고업계 최초로 콜센터를 구축, 내년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 콜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은 인터넷을 이용하다가 의문이 생겼을 때나 인터넷으로 여ㆍ수신상품에 대해 상담받기를 원할 때 상담원과 인터넷으로 즉시 연결이 가능하다. 상담원은 고객 신상정보는 물론, 고객이 실행중인 화면을 똑같이 띄워놓고 상담에 응할 수 있어 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 해동금고측은 콜센터가 구축되면 연체리스트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조치를 취하는 한편 신상품 제출시에는 텔레마케팅으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콜센터에는 기존 연체관리인원 및 교환원 등 상담원 30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김민열기자 mykim@sed.co.kr입력시간 2000/10/25 16:59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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