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타이, 亞 신용평가기구 창설제의

타이는 오는 10월 푸켓에서 열리는 아시아ㆍ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때 아시아지역 신용평가기구 및 아시아 본드의 창설을 제의할 예정이다. 아피라디 타트라폰 타이 상무부 무역협상국장은 17일 “탁신 치나왓 총리는 APEC 정상회담에 이 같은 제안을 공식 제출할 것”이라면서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9월 열리는 재무장관 회담 때도 이 제안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타이 중앙은행의 티라차이 푸와낫나라누발라 부총재는 아시아 신용평가기구 설치는 아시아 채권시장 발전을 위한 공동기준 개발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타이 재무부의 한 관계자는 타이와 일본은 아시아 본드를 설립할 준비가 돼 있으며 빠르면 9월 APEC 재무장관회의 때 아시아 본드가 출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용기자 kimi@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