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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 국내첫 카본복합드라이버 시판

국내 골프공 제조업체 ㈜팬텀(대표이사 박양환)이 미국 레이다 골프사와 신개념 골프볼 생산에 대한 OEM(생산자상표부착방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팬텀에서 OEM으로 제조하게 될 ‘레이다 골프 볼’은 볼 내부에 무선주파수 칩을 삽입, 제작해 골퍼들이 단 몇 초 만에 볼의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 볼에 삽입되는 무선 주파수 칩은 모든 모델의 골프 볼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칩을 넣더라도 기존 골프 볼의 성능을 그대로 살릴 수 있 다는 것이 팬텀 측의 설명이다. 팬텀은 또 레이다 골프사가 자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레이다 볼을 사용할경우 로스트 볼로 인한 벌타를 줄임으로써 1라운드 평균 2~4타를 줄일 수있다고 덧붙였다. 이 제품은 USGA공인구로 골퍼들은 레이다 골프의 소형 탐지기 ‘핸드 헬드’ 함께 사용하면 된다. 한편 팬텀은 오는 2006년 말까지 OEM 생산 계약을 체결했으며 레이다 골프 가 타 업체에 OEM제조 라이센스를 줄 경우 라이센스 비용의 10%를 받기로하는 등 우선 계약자로서 권리를 갖기로 합의했다. (02)3451-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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