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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상담전화 ‘129번’으로 통합운영

보건복지 분야 상담전화가 129번으로 통합 운영된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어디에서나 위기가정 신고와 보건복지 상담 신청을 할 수 있는 ‘희망의 전화, 129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어디서나 129번을 눌러 복지부 통합 콜센터로 전화를 하면 시내전화 요금으로 소득보장과 복지서비스, 건강생활, 긴급지원 등 보건복지에 관한 각종 정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통합콜 센터는 그동안 보건복지 관련 전화번호가 10개 이상 개별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효율성이 낮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콜센터 상담원은 모두 114명이며 각 상담원들은 전문 분야별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일상적인 상담은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아동 및 노인학대, 자살, 응급의료 등 긴급지원 상담은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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