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욕 크라이슬러 빌딩 독일 TMW社에 팔려

미 뉴욕시 명물 중 하나인 크라이슬러 빌딩이 팔렸다.뉴욕 타임스는 5일 소유주이자 부동산 회사인 티시먼 스페이어가 3억 달러에 크라이슬러 빌딩을 독일 투자회사인 TMW에 매각했다고 회사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77층의 이 빌딩은 1930년 건축됐으며 독특한 아름다움으로 뉴욕을 찾는 관광객이 한번씩 방문하는 곳이다. 이 신문은 이와 함께 지난해 말 세계무역센터가 325억 달러에 매각되는 등 미 경기둔화가 부동산 침체로 이어지기 전 부동산을 처분하려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장순욱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