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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칼럼] 일자리 찾는 효과적 방법

[취업칼럼] 일자리 찾는 효과적 방법 최정아 아데코코리아 대표이사 1. 자기 분야의 업무와 성격을 확실히 이해하라= 본인이 어떤 분야에 근무하든지 자기 분야의 업무 내용 및 성격은 확실히 파악하고 있어야한다. 물론 당당한 자신감도 필수적이다. 2. 자기 분야의 업무와 자신의 이미지가 동일함을 보여줘라= 자기 자신의 이미지가 자기 분야의 업무에 꼭 알맞다는 것을 보여주고 만들어 나가야 한다. 3. 3년 내지 5년 주기로 냉혹한 자기 심판을 하라= 숨가쁘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 상황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각 개인도 주기적으로 자신의 능력과 자질을 냉혹히 평가하고 이를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4. 무한한 능력발휘는 무한한 기회를 만든다= 자신 능력 발휘의 무한성은 어느 기업이나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외국인 회사는 기회가 더 많다. 5. 너 자신을 알라= 「무조건 부르는 게 최고다」라는 생각에 자기 희망 연봉을 능력과 시장가치에 무관하게 턱없이 높게 부르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을 취업시키기는 정말 어렵다. 6. 문제는 영어다= 회사업무에 매달려 생활하는지라 영어 실력 배양 기회가 부족했다는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앞서가려는 무한 경쟁 시대에서 이는 좋은 핑계가 될 수 없다. 7. 신의를 지켜라= 2곳 이상의 서치펌(Search Firm)에서 서류 전형을 통과하게 되는 경우 자신의 마음에 더 드는 회사와의 인터뷰 약속만 지키고 다른 약속은 무시해 버리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만일 그 곳에 취업이 않된다면... 8. 제임스 본드처럼 잘생길 필요는 없지만 첫 인상은 가장 중요하다= 모든 이가 미인이고 잘 생길 수는 없다. 하지만 외모에서 풍겨지는 이미지는 면접에서 대단히 중요하다. 9. 이직은 연례 행사가 아니다= 더 많은 연봉만을 쫓아 자주 이직하는 사람이 있다. 만약 3년 동안 세 직장에서 근무하게 되면 어느 누구도 이 사람이 우리 직장에 최소 3년 내지 5년을 근무할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10. 무조건적 예스맨은 외국인 회사에 어울리지 않는다= 우리 나라 기업 문화는 조직의 발전과 조화를 위해 개인의 희생을 요구한다. 자신의 독창적 사고와 진보적 의견 표출은 터부시되나 외국인 회사는 그렇지 않다. 입력시간 2000/10/08 19:07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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