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自, 최초 해외독자모델 ‘상트로’출시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규)가 23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아토스를 인도시장에 맞춰 재설계한 「상트로」(Santro) 를 공개했다. 상트로는 아토스를 기본모델로 비포장도로가 많고 고온다습한 인도 현지시장에 맞게 개발한 해외 독자모델로 천정높이가 아토스에 비해 25㎜가 낮으며 서스펜션과 에어컨 및 수밀성능을 보강했다. 엔진은 1,000㏄ 입실론 엔진이다. 현대는 타밀나두주 첸나이시 근교의 인도 현지공장이 내달초 완공되는대로 쌍트로 생산을 시작해 올해 8,500대, 99년 6만1,000여대, 2000년 7만2,000여대를 현지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정승량 기자】 <<일*간*스*포*츠 연중 무/료/시/사/회 텔콤 ☎700-9001(77번코너)>>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