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민은행, 1조원 규모 소비자금융 시행

국민은행은 28일 내수경기 활성화와 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 주택중도금 대출, 내구재 구매자금 지원 등 총 1조원규모의 소비자금융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신규분양주택 입주예정자의 중도금 납부를 위해 총 5천억원의 자금을 1인당 최고 6천만원까지 지원하고 가전제품, 컴퓨터 등 내구재 구매자금으로 1천억원,내구재 판매대리점 운전자금으로 1천억원을 각각 대출해 주기로 했다. 국민은행은 또 소비자금융 전담기관인 우량 할부금융사를 적극 발굴, 2천억원을이들의 채권매입 및 자금지원에 할당하는 한편 우량 자동차판매회사와 할부금융계약을 통해 판매실적에 따라 1천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