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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육성 'e코리아 민관협' 발족

인력양성등 5대핵심사업 추진키로 >>관련기사 기존 제조업과 서비스 업체들의 정보기술(IT)화를 돕기 위한 민관협의체가 구성됐다. 정보통신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는 5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양승택 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 정부ㆍ산업계ㆍ학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코리아 추진 민관협의회' 발족식을 갖고 앞으로 인력양성 등의 5대 핵심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e코리아란 정부가 지난 98년부터 추진한 사이버 코리아 사업의 연장으로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 등 양적으로 성장한 IT인프라 기반하에 새롭게 추진할 사업을 지원하고 기존업체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IT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정부와 산업계ㆍ학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협의회는 ▲ IT 인력 양성 ▲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 ▲ 디지털 경영환경 구축 ▲ 인프라 구축 ▲ 법제도 개선 등의 5대 핵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 장관은 발족식에서 "한국을 비롯한 세계가 경기침체 국면에 접어든 상황이다. 이는 반도체를 비롯한 IT 산업의 침체에서 비롯됐다"고 전제한 뒤 "한국은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 등 양적으로는 세계 최고의 IT 산업 토양을 이미 가지고 있다. 이런 토양을 기반으로 새로운 IT 산업을 발굴, 육성할 때"라고 말했다. 김창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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