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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인터넷주소 대량 신청 계획

정보통신부는 최근 국제도메인관리기구(ICANN)에 차세대 인터넷주소(IPv6)를 대량 요청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정통부는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곧 ICANN에 차세대IP를 8개 `프리픽스' 만큼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프리픽스는 2의96승(43억×43억×43억)개의 정보단위를일컫는다. 정통부는 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와 휴대인터넷(와이브로) 등 신규 첨단 서비스 일정이 잡혀있어 이처럼 많은 IPv6를 요청했다며 새 IP가 확보되면 다음달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차세대 IPv6 체제구축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통부는 또 차세대 IPv6와 함께 기존의 IPv4도 올 연말까지 170만개를 추가 신청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김권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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