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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투자클럽] "추가 상승 여력이 보이는 종목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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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전문가들이 실시간 상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최상의 투자전략을 제시하는 SEN 투자클럽. 지난 17일에는 부자클럽의 애널리스트 백룡승천(장규철)과 이기범 대신증권 용인수지지점 차장이 출연, 시청자 보유 종목에 대한 다양한 진단을 이어갔다. '동부화재'를 3만4,800원에 매수, 35%의 비중으로 보유했다는 투자자에게 이기범 차장은 "상승 테마가 부족하지만 실적 자체는 양호하다"며 "하지만 수급에서 매도세가 강화되고 있어 당분간 지켜보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다. '오디텍'에 대해서는 "기관의 대량 매수로 1만원대를 돌파했다"며 8,500~9,000원대의 지지라인을 중심으로 매매 전략을 냈다. '대신증권'에 대해서는 "외국인ㆍ기관들이 메리트를 느끼는 종목으로 중장기 관점으로 볼 때 긍정적인 흐름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LG상사'는 "주가가 저평가된 상태로 3만원 대에서 조정을 받는 중이지만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며 목표가 3만5,000원을 제시했다. '디지텍시스템'은 "국내 터치패널 관련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 속에 재무구조 측면으로도 매우 훌륭하다"며 목표가 3만1,600원, 손절가 2만3,000원을 제시했다. '녹십자'는 "내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 전망되지만 최근 기관의 매도로 압박을 받고 있다"며 1차 목표가 14만원, 2차 목표가 1만70,000원, 손절가 11만9,000원으로 전망했다. 최근 해외 플랜트 수주 규모가 늘고 있는 '삼성엔지니어링'은 "내년에 기하급수적으로 영업이익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며 "10만원을 지지라인으로 보고 목표가는 14만원으로 설정하라"고 분석했다. '하이닉스'에 대해 백룡승천은 "업황 호전 속에 추가 상승이 지속될 것"이라며 "3만 원 대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쌍용차'에 대해서는 "회생계획안이 마련된 데다 9:1 감자안까지 포함돼 회사는 살아나겠지만 주가 흐름은 좋지 않을 것"이라며 매도 관점을 제시했다. '삼영전자'는 "자산 가치로 볼 때 우량주에 속하며 내년 LED TV 판매 증가로 실적이 대폭 호전될 것"이라면서 "현재 주가를 저평가 된 상태로 추가 매수, 보유 전략을 펴라"고 조언했다. '로케트전기'는 "주가 등락이 심한 소형주"라며 "1만원을 지지라인으로 잡되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으니 1만5,000~1만6,000원 사이에서 매도하라"고 주문했다. 최근 3D 테마 관련주로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잘만테크'에 대해서는 "단기간에 급등한 만큼 다음 장에서 하락 시 매도하라"고 조언했다. '동국제강'은 "건설 경기 악화로 피해는 있겠지만 중장기적으로 3만3,000~3만5,000원까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며 분할매수 전략을 냈다. 전문가 추천종목 소개 코너에서 백룡승천은 '제넥신'을 추천, "현재 주가 매집 패턴 속에 장기로 들고 가야 할 종목"이라며 "1만8,000원대에서 분할 매수"를 권했다. 목표가 2만4,000원, 손절가 1만6,000원. 이기범 차장은 '현대제철'을 추천하며 "기관 매수로 긍정적인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1차 목표가 9만원, 2차 목표가 10만원, 손절가 8만원으로 전망했다. 'SEN 투자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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