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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건설, 시행사 2곳 채무 지급보증 결정

중앙건설은 시행사인 송오건설이 하나은행 등과 맺고 있는 758억원의 채무에 대해 지급보증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38.78%이다. 중앙건설은 이와 함께 시행사인 소슬종합건설이 하나은행 등과 맺고 있는 1,136억원의 채무에 대해서도 지급보증을 결정했다. 자기자본의 58.17%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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