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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용보증재단 설립

울산신용보증재단 설립울산지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울산신용보증재단」이 설립된다. 중소기업청은 1일 울산 남구 경남은행 월평지점에서 울산신용보증재단 개소식을 갖고 이날부터 본격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초대 이사장에 전 경남은행 상무이사를 역임한 김성균(金誠均)씨를 선임됐다. 울산신보는 60억원을 설립재원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고 4억원까지 지원한다. 한편 지역신보는 5월말 현재 11개재단에서 2만5,078개, 1조1,184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입력시간 2000/06/30 19:08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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