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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광고대상/ 최우수상] 대우증권

대우증권 김진걸 상무<br>정확한 정보 전달형 광고에 역점


김진걸 상무

대우증권의 '그린코리아 주식형 마스터랩' 인쇄 광고가 2009년 서울경제 광고대상 증권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대해 우선 감사를 드린다.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전세계적으로 태양광, 탄소배출권, 원자력, 바이오, 2차전지, 풍력발전 등 녹색성장 산업이 신성장동력으로 주목을 받게 됐고, 투자자들 또한 이들을 새로운 투자처로 여기며 큰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국내 금융시장에서는 녹색성장산업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가 미미했다. 일부 해외 녹색성장산업과 연계한 금융상품들만 존재해 일반 투자자들은 기대와 관심 수준에 비해 쉽게 투자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대우증권은 금융투자업계의 맏형으로서 금융위기로 힘들어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우량 투자처를 제공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게는 투자자와의 연결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그리하여 리서치 센터 차원에서 유망한 투자처 발굴을 목표로 직접 관련 기업 탐방에 나섰고, 업계 최초로 '녹색증시포럼'을 개최해 양질의 투자정보를 교류하는 장도 마련했다. 더불어 '대우증권 주식형 마스터랩'도 출시했다. 수많은 정보와 광고의 홍수 속에서 우리 상품을 제대로 알리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기에 이번 광고에 앞서서도 수차례 고민을 거듭했다. 튀기 위해 한껏 멋도 부려보고 독특한 디자인 장치도 생각해봤지만, 결론은'정확한 정보 전달형 광고를 하자'였다. 기존 금융환경에 실망한 고객들에게 화려한 포장보다는 진실된 대우증권의 마음을 사실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각적인 면에서는 증시지표를 간단 명료하게 잔디로 표현해 녹색성장산업에 투자하는 상품임을 쉽게 연상할 수 있게 했다. 메시지는 상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번 광고 이후, 보다 신뢰감을 가질 수 있게 됐다는 고객들의 반응에 정확한 정보 전달이 얼마나 중요한 지 새삼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 앞으로도 대우증권은 글로벌 금융투자 시대에 더욱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증권업계의 새로운 투자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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