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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파이오니아] 소기업 보증 대폭 확대

앞으로 15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5,000만원 이하의 신용보증을 해줄 때 신용평가를 없애고 보증대상자의 연체ㆍ국세체납ㆍ신용불량 여부 등 기본사항만을 심사해 보증서를 발급해준다. 중소기업청(청장 유창무)은 이 같은 내용의 금액별 보증심사 공통표준안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부분 5,000만원 이하의 소액심사대상인 소상공인과 소기업들은 보증심사가 크게 완화돼 대출을 쉽게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지역신용보증재단은 5,000만원~2억원 이하의 지원자금은 소액심사 항목 외에 매출액ㆍ차입금ㆍ영업실적 등을 따지는 표준심사를, 2억원 이상은 표준심사 항목 외에 재무상황ㆍ사업성ㆍ거래신뢰도ㆍ경영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정밀심사를 거쳐 보증서를 줄 방침이다. <이규진기자 sk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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