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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세펀드] 대신증권, 60% 국공채투자 안정적 운용

[비과세펀드] 대신증권, 60% 국공채투자 안정적 운용 대신증권은 지난 7월말부터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O.K 비과세 투자신탁을 판매하고 있다. 주가하락과 간접투자시장의 침체, 기업구조조정, 금융소득종합과세 부활, 예금부분보장제 실시 등 다양한 변화 속에서 판매되는 비과세 투자신탁은 간접투자시장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고 있으며, 그만큼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신증권의 비과세 투자신탁 상품에는 국고채형, 채권형, 혼합형, 고수익혼합형의 4가지가 있으며, 투자방법에는 거치식(일정금액을 일정기간 예치하고 계약기간 동안에 수익금 해당하는 이자 범위내에서 출금시 환매수수료가 면제되는 방법), 정액적립식(일정기간 동안 일정금액을 저축하는 방법), 자유적립식(일정기간 동안 금액에 제한없이 수시로 저축하는 방법)이 있어 고객들은 자신의 투자성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국공채형은 운용사인 대신투신운용의 국공채 운용부문 강점을 최대한 살려 60%이상 국공채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수익달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채권형은 우량채권(BBB-이상의 회사채와 A3-이상의 기업어음)에 60% 이상 투자해 수익과 안정성을 동시에 고려해 운용하고, 혼합형은 주식에 30% 정도 투자할 수 있어 주가 상승시에 고수익을 달성할 수 있도록 운용하고 있다. 최근 판매하기 시작한 고수익 혼합형은 고수익채권과 후순위채권에 50% 이상 투자하며, 공모주 우선배정(거래소 상장 40%, 협회등록 50%, 공모증자 60% 통합배정)으로 수익성을 더욱 높였다. 대신증권의 비과세 투자신탁 상품의 최고 운용목표는 리스크의 최소화와 안정적인 수익의 창출이다. 그러기 위해 국공채와 최우량등급 회사채 및 CP에 주로 투자해 도산으로 인해 채무불이행 위험을 제거하고 있으며, 펀드의 60~70% 정도를 만기와 채권 듀레이션을 일치시켜 시가평가에 따른 시장위험을 제거하고 있다. 또한 펀드의 30% 정도를 시장상황에 따른 채권 단기매매로 운용 수익을 극대화 하고 있다. 혼합형은 현재 주식시장의 하락에 따라 주식비중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기회포착에 따른 사이버 단기매매와 차이거래에 의해 수익을 추구하고 있다. 고수익혼합형은 기업분석 전문가와 협력하여 성장성있는 기업의 공모에 적극 참여하여 수익을 높일 계획이다. 위 상품들은 이전에 판매되었던 비과세 및 세금우대 상품과 관계없이 1인1계좌 2,000만원 한도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후 1년 경과시 3년까지 비과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동욱 본부장입력시간 2000/10/16 20:18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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