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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방송, NDMB플러스와 양해각서 체결
입력2005-02-04 17:24:45
수정
2005.02.04 17:24:45
불교방송(BBS)은 지상파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예비 사업자 컨소시엄인 NDMB플러스와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와 출자 약정을 체결했다
4일 이성언 BBS 사장과 김태섭 NDMB플러스 대표는 NDMB가 지상파 DMB 사업자로선정될 경우 오디오 채널을 운영하는 것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나가기로합의했다.
NDMB플러스는 DMB플러스와 NDMB의 통합 선언에 따라 3일 출범한 컨소시엄으로 KDC정보통신, 중소기업유통센터, 현대디지털텍, 현대정보기술, 대한유화공업, 모빌리언스, 청람디지탈 등이 참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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