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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특집-화장품] "브랜드보다 기능 따져봐야"

[혼수특집-화장품] "브랜드보다 기능 따져봐야" • [혼수특집-화장품] 결혼전 피부관리 요령 • [혼수특집-화장품] 태평양-헤라 웨딩세트 • [혼수특집-화장품] LG생활건강-오휘 • [혼수특집-화장품] 코리아나-레미트 • [혼수특지-화장품] 애경-프레시스 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앞두고 예비 신부들을 겨냥한 화장품 선물세트가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 태평양, LG생활건강, 코리아나 화장품 등과 해외 브랜드들은 가을 결혼 예정인 신부를 위한 신부용 화장품 세트를 내놓고 치열한 판촉전에 들어갔다. 기초, 색조, 기능성 화장품 등이 골고루 섞인 제품을 피부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한 게 특징이다. 결혼을 앞두고 구입하게 되는 신부용 화장품 세트는 일반적으로 고가. 또한 굳이 필요하지 않아도 사치스럽게 구입하려는 경향이 많다. 미리 품목을 정한 뒤 필요한 것만 구입하고 불필요한 경비를 줄이는 게 지혜롭다. 또한 자신의 피부상태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가을은 피부가 민감해지기 쉬운 환절기이므로 브랜드 보다는 기능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고를 필요가 있다. 자신의 피부상태를 정확하게 측정한 뒤 문제가 있는 피부라면 기능성 화장품이나 자극이 적은 제품 등을 선택한다. 또한 신혼여행지에서 사용이 편리한 증정용 제품이 풍부한 셋트인지도 체크해 본다. 올 가을 신부화장 스타일은 있는 그대로의 피부를 표현하는 경향이므로 자신의 피부톤을 살려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화장하는 것이 좋다. 피부톤이 어두운 사람이라면 목 부위의 피부톤과 너무 차이가 나지 않도록 조절해야 한다. 핑크톤의 블러셔를 이용해 볼 중앙 부위에 살짝 둥글게 굴려 생기를 부여하는 것도 필수. 무엇보다도 흰 웨딩드레스에 잘 어울리는 두껍지 않은 피부색 연출이 중요하다. 색조화장도 과장된 것은 피하는 게 좋다. 눈썹은 있는 그대로 살짝 결을 따라 부드럽게 그려주고, 눈화장의 경우 파스텔 계열의 보다는 자연스러운 갈색 톤의 쉐도우를 이용해 쌍꺼풀 라인을 다소 강조해 주는 것도 좋다. 피부색이 어둡다면 베이지나 브라운 계열의 자연스러운 입술색상을 택한다. 피부가 하얗다면 와인계열 혹은 핑크톤의 색상이 무난하다. 입력시간 : 2004-09-0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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