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자금융거래 폭발적 증가

금융거래 10건 중 7건이 인터넷, 현금자동지급기, 전화 등 전자수단을 이용한 거래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 이뤄진 7억7,548만 건의 금융서비스중 68.2%인 5억2,870만3,000건이 전자거래였다. 나머지 2억4,677만7,000건은 창구방문을 통한 전통적 거래였다. 전자거래 비중은 지난해 같은 기간(57.8%)과 지난해 6월(62.9%)보다 각각 10.4%포인트와 5.3%포인트가 높아져 전자금융거래가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컴퓨터 보급의 확산과 인터넷 등 전자매체의 발달로 전자거래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전자거래가 확산되면서 전자금융 사고도 빈발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연선기자 bluedash@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