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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한웅 교수 美최우수논문심사위원에


SetSectionName(); 염한웅 교수 美최우수논문심사위원에 포항=곽경호기자 kkh1108@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포스텍(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염한웅 교수(43ㆍ물리학과ㆍ사진)가 미국 물리학회가 논문 심사를 통해 물리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물리학자들에게 주는 2010년 ‘최우수 논문심사위원(Outstanding Referee)’으로 선정됐다. 물리학 분야의 우수한 학자들이 논문심사위원으로 참가하고 있는 미국 물리학회에서 40대 초반의 신진 교수가 최우수 논문위원으로 선정된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일본 토호쿠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염 교수는 표면 나노물리학 분야의 선두주자로 1차원 금속나노선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 96년 이래 국제학술지에 130여 편의 논문 발표를 통해 2,400회의 인용횟수를 기록하고, 세계 최소급 나노선 도핑기술을 개발해 크게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미국 물리학회는 2008년부터 총 45,000여명의 논문심사위원 가운데 우수한 논문을 보고해 학회지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한 150명의 위원을 선정하여 ‘최우수 논문심사위원’의 명예를 부여하고 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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