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혁규 경남도지사 두산重사태 중재나서

김혁규 경남도지사가 7일 두달 가까이 해결되지 않고 있는 두산중공업 사태해결을 위해 직접 중재에 나서기로 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집무실에서 두산중공업 김상갑 사장과 논의한 끝에 “두산사태를 우려하는 도민들의 걱정과 지역경제불안, 미ㆍ이라크전 등 국내외 정세와 경제난이 가중되는 시점에서 수출기업의 국제 신인도가 걱정돼 지역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책임자로서 중재에 공식적으로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 지사는 지난 4일 손석형 민노총 경남본부장과 문성현 전국 금속노동조합 연맹 지도위원을 만나 노조측의 해결방안을 듣고 내용을 이날 김 사장에게 전달했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