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상상품에 투자해 매 6개월마다 연 8.4%의 수익률로 조기상환을 시도하는 상품이 등장했다. 대한투자증권은 9일 삼성전자와 LG전자의 6개월 후 주가가 기준일보다 15%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연 8.4% 수익률로 조기상환을 해 주는 ‘대한 투스타Ⅶ 파생상품 투자신탁2호’를 14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만기 3년,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 모집금액은 2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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