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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남자 주인공 연막작전(?) 역시 '구미호'! 이상준기자 jun@sportshankook.co.kr ▲ 한은정.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꼬리가 아홉 개라는 구미호다웠다. K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에 대한 정보가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했지만 KBS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건 아니다"고 밝혔다. 구미호 역은 한은정이 낙점됐다. 얼마 전 구미호를 호위하는 천우 역에 서준영이 캐스팅됐고 주인공이라는 보도자료가 언론사에 전달됐다. 그러나 KBS 드라마제작국 관계자는 1일 "주인공은 천우가 아닌 무관 출신 윤두수다"고 설명했다. 윤두수 역에는 장현성이 유력한 걸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서준영도 아직 출연이 결정된 건 아니다"면서 "왜 그런 기사가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소속사에서 돌리지 않았겠느냐"고 말했다. 서준영이 출연할 가능성이 크지만 아직 확정되진 않았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은 지난해 KBS 미니시리즈 극본 공모에서 우수상을 받은 작품. 이건준 PD가 연출을 맡아 후속으로 7월 5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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