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시드니 올림픽 활용 '애니콜 마케팅'
입력2000-05-24 00:00:00
수정
2000.05.24 00:00:00
박민수 기자
삼성전자, 시드니 올림픽 활용 '애니콜 마케팅'삼성전자는 세계 13개국에서 시드니 올림픽을 활용한 「애니콜 마케팅」을 펼친다.
삼성전자(대표 윤종룡·尹鍾龍)는 25일부터 6월말까지 국내를 비롯 영국, 독일, 중국, 멕시코, 싱가폴 등지에서 동시에 글로벌 마케팅을 편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전 세계적으로 360명의 애니콜 고객을 선발해 시드니 올림픽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이 행사에 모두 1,000만달러를 투자하는데 신모델 핸드폰인 SGH-2400, SCH-620을 200만대 판매, 올림픽 파트너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크게 높인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국내에서는 대리점에서 애니콜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즉석 복권을 추첨, 100명을 선발해 5박6일 동안 시드니로 초청키로 했다.
박민수기자MINSOO@SED.CO.KR
입력시간 2000/05/24 21:02
◀ 이전화면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