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0월 19일 볼만한 TV프로*

*10월 19일 볼만한 TV프로* ▦@골뱅이 (SBS 오후6시45분) 민석이 찰흙으로 효진의 얼굴 모양을 만들며 흐뭇해 하는 순간, 갑자기 들이닥친 효진 때문에 찰흙이 뭉개지고 만다. 결국 둘은 잘잘못을 따지는데, 느닷없이 슬비라는 여인이 나타나 민석을 찾는다. 남자아이들은 모두 어딘지 모르게 연약해 보이는 슬비와 한 편이다. 이번 학교 홍보 포스터를 교수들 중에 뽑는다는 소리를 들은 찬호는 학생들에게 존경받을 만한 분은 영범밖엔 없다며, 영범을 추천한다. 이 소리를 들은 영범은 찬호가 하는 말이면 뭐든지 해주는데, 우연히 찬호도 추천받았다는 소릴 들은 영범은 찬호가 밉다. ▦피플! 세상속으로 (KBS1 오후7시35분) 한국 경제 성장에 큰 이바지를 했던 대우그룹은 지금 경영 악화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핵심 계열사인 대우자동차 역시 해외 매각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긴 마찬가지다. 이로 인해 가장 피해를 보는 것은 바로 직원들. 시골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우 자동차 부평 공장에 입사한 신태수씨(42세)는 임금 체불, 수년 째 계속돼 온 구조조정, 불투명한 회사의 미래 등으로 그는 불안과 무기력에 빠져있다. 자동차의 생산라인에서 젊음을 보낸 그의 눈을 통해 위기의 대우 자동차 사태를 들여다보았다. ▦천둥소리 (KBS2 오후9시50분) 하인 8?복장을 하고 누이 초희(난설헌)과 함께 강가로 바람쐬러 나왔다가 잠적했던 스승 이 달을 만나 집에 돌아오고 집안 어른들은 균과 초희의 자유분방한 사고에 대해 심히 걱정한다. 균의 아버지 허엽부터 지인으로 지내오던 서산대사조차도 꼬마 균을 보고 그 천성에 우려를 나타낸다. 초희는 예전부터 연정을 품었던 스승에게 마음이 담긴 시를 써주나 이 달은 그것을 모른다. 균은 또 다른 스승이며 동인의 핵심 인물인 유성룡의 집에 공부하러 갔다가 자신의 친구들이 서인의 아이들에게 굴욕을 당했음을 알고 시문 대결을 청한다. 거기서 남달리 재능 있고 남자다운 권필을 만나 그 자리에서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입력시간 2000/10/18 17:35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