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어떤 태도 갖느냐가 6자회담 성패여부 좌우”

▲“이번 회담에서 중국의 역할은 코디네이터이자 사회자다. 중국이 어떤 태도를 갖느냐에 따라 회담이 잘 될 수도, 위험에 직면할 수도 있다”-윤영관 외교통상부장관, 22일 베이징 북핵 6자회담과 관련, 정부는 한ㆍ중ㆍ일 공조를 중요하게 여기고 중국역할에 주목하고 있다며.

▲“`승용차 자율요일제`가 실적 채우기 행사로 변질돼 공무원 강제할당, 예산낭비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김형철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본부장, 22일 서울시의 `승용차 자율요일제`의 추진 중단을 요구하면서 시민단체와 연계해 불복종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여성의 정치와 고용 참여를 가로막는 최대 장애는 역시 가난문제다”-구슈롄(顧秀蓮) 중국전국부녀연합(ACWF) 부주임, 22일 중국이 법적으로는 남녀 평등이 실현 된 것으로 보이지만 현실에서는 아직 불평등 요인이 많다며.

<차석홍(수협중앙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