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내 저평가주 투자 펀드 출시

프랭클린템플턴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이 국내 진출 10년 만에 새 주식형 펀드를 출시하고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프랭클린템플턴은 6일 저평가된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프랭클린템플턴 포커스 주식형 펀드’와 ‘프랭클린템플턴 오퍼튜니티 주식형 펀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 기존에 운용되던 ‘템플턴 그로스펀드’도 ‘프랭클린템플턴 그로스펀드’로 이름을 바꾼다. 지난 1997년 외국계 운용사로는 처음으로 당시 쌍용투자증권과 합작해 국내에 진출한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은 IMF 외환위기 당시 외국인투자가 가운데 국내 주식시장에 가장 우호적으로 접근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999년 출시한 ‘템플턴 그로스 주식형 펀드’를 지금까지 운용하고 있으며 8월 말 기준 총 운용자산은 3조7,000억원 수준이다. 프랭클린템플턴 측은 “한국에 있는 외국계 운용사 중 가장 큰 국내 운용팀을 보유하고 있다”며 “국내 주식형 펀드의 재정비를 통해 상품 운용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