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권영해씨 30일 재소환

국정원 도청 수사

‘안기부ㆍ국정원 도청’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권영해 전 안기부장을 30일 재소환, 재임(94년 12월∼98년 3월) 당시 비밀 도청조직 미림팀과 유선전화 도청실태에 대해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검찰은 필요할 경우 김덕, 천용택씨 등 전직 안기부장, 국정원장들을 재소환해 보강조사를 벌이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검찰은 또 이날 김대중 정부 당시 국정원의 도청의혹과 관련해 감청을 담당한 국ㆍ과장급 실무자 4명을 불러 보강조사를 벌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