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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상반기 중소·벤처기업 히트상품] 켄트피엘티-Newfonic T10

국내시장 점유율 1위 고수

인터넷이 급속히 확산되고 운전중에 휴대폰 사용금지가 확산되면서 일반인들에게도 필수품이 되어버린 상품이 핸즈프리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보급되면서 높은 성장잠재율을 가진 것이 헤드폰과 마이크를 일체화시킨 헤드셋이다. 켄트피엘티(대표이사 임진묵 www.kents.co.kr)는 96년도 설립되어 헤드세트 국내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업체이다. 실제로 삼성카드, 삼성생명, LG카드 등 다수의 증권사, 은행, 카드사에서 운영하는 콜센터용 헤드셋을 공급하고 있으며, 고객으로부터 제품의 디자인과 기능 및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기존 플랜트로닉스(PLANTRONICS)사의 국내총판에서 벗어나 ‘뉴포닉’ 이라는 자체 브랜드로 시장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더 나아가 고품질의 컴퓨터용 헤드셋을 개발하여 국내시장에 수입대체효과를 가져왔으며, 미주ㆍ유럽 등 해외로의 수출도 강화하고 있다. 이번 2004년 상반기에 새롭게 출시된 ‘Newfonic T10’은 전화기용 헤드세트로 작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한된 사무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어서 전화통화와 함께 파일정리, pc작업등 여러 가지 업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또한 교환실,콜센터 등 고객관리업무를 하는 곳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 및 작동이 간단하게 설계되었다. 기능적인 측면에서 보면 통화음의 손실 및 노이즈 발생을 최소화하여 통화품질이 뛰어나며, 인체공학적 측면을 고려한 설계로 착용감이 좋고 목소리의 변조가 없이 맑고 선명한 소리를 재생하여, 장시간 사용하여도 피로도가 적어 텔레마케팅 업무에 있어서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 이외에도 작년부터 근거리 무선통신기술인 블루투스(장비없이 무선으로 하는 헤드셋)를 접목한 헤드셋 개발 및 통용화에 힘쓰고 있다. 블루투스를 이용한 제품은 전화기와 연결되는 선이 없어도 되고, 전화기 근처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기에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02-227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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